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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2023년 헤드헌팅 사업자 역량강화 교육’ 개최한국표준협회는 한국기술교육대학 위탁으로 사단법인 전국고용서비스협회와 공동으로 ‘2023년 헤드헌팅 사업자 역량강화 교육’을 28일부터 총5회를 서울, 수원,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헤드헌팅 사업자의 역량 강화와 사업자의 법적·윤리적 기준 준수 촉진 및 고용시장 활성화가 기대된다. 헤드헌팅이란 기업의 최고 경영자, 간부, 고급 기술 인력 따위의 전문 인력을 확보하여 기업에 소개해 주는 것을 말한다. 교육은 헤드헌팅 실무 노하우, 세무 지식과 정부지원제도 등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현직 헤드헌터 직강으로 내용의 깊이를 더했다. 대상은 전국의 서치펌 및 헤드헌팅 사업자 대표와 종사자들이며 교육비용은 전액 무료로 신청은 한국표준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은 “헤드헌팅 사업자의 역량 강화 교육으로 사업자의 법적·윤리적 기준 준수 촉진 및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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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엔데믹 이후 HR 트렌드 보고서 발간한국표준협회는 미국인재개발협회에서 개최하는 인사(HR) 컨퍼러스인 ATD ICE(International Conference and Exposition)에 참가 후 엔데믹(풍토병화) 이후의 주요 HR 트렌드 보고서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보고서는 ▲엔데믹 리더십 ▲워크플로우 러닝 ▲하이브리드 워크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 ▲AI&챗GPT 등 5개 키워드로 ATD ICE를 정리했으며 한국표준협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키워드 중 하나인 ‘워크플로우 러닝’에 대해 연수단 메인 코디네이터인 박지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는 “코로나가 산업 전반에 변화와 불확실성을 야기했고 조직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워크플로우 러닝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워크플로우 러닝이란 교육을 통해 배운 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업무 중 학습을 지속적으로 경험시키는 일련의 학습 생태계를 뜻한다. 이를 위해 공평한 교육 경험 제공과 학습 결과의 비즈니스화를 공유하는 학습 여정 설계가 필요하다.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학습여정이 설계된 학습 생태계 구축을 통해 워크플로우 러닝 도입을 지원해 기업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